사단법인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는 12월 8일 서울 양재동 The K 서울호텔에서 “위성탑재체 분야에 대한 국내 개발 및 산업화 전략에 대한 산학연관의 관심 고조”라는 주제로 “2015 위성탑재체 전파신기술 워크샵“ 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정부와 민간기업, 연구원 등 위성관련 관계자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개회식 및 주제발표(특별세션, 1~2부)로 나누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총 8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주최기관인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 이호진 회장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에 국가 공공통신수요를 위하여 위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국토 해양, 환경, 수자원 등 다양한 임무탑재체가 설계되고 있어, 이제는 우리나라가 위성자체의 개발단계를 넘어 위성임무 및 활용을 위한 탑재체 개발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역설하였고, 한국전자파학회 서철헌 부회장께서 개회사로, 구경헌 회장장께서는 격려사로 본 행사를 축하해주었으며,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신 문해주 국장께서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샵은 국내 위성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위성탑재체 신기술에 관한 논의를 함으로써 오전 9시에 시작된 행사가 종료 예정시간인 오후 4시를 지나 오후 4시 30분까지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금번 진행된 “2015 위성탑재체 전파신기술 위크샵”은 위성산업을 통하여 국가과학기술발전에 일조하며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가 위성관련 학회의 선도적 학회로서 그 위상을 더욱더 높이고 위성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앞장서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공동주최한 한국전자파학회와 행사에 도움을 주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LIG넥스원, 한밭대학교, 위스텍, 키싸이트에 이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